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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셧다운 우려에도 금리 상승세 주춤, 달러 인덱스 제자리…공포심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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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셧다운 우려에도 금리 상승세 주춤, 달러 인덱스 제자리…공포심리 커져

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셧다운 우려에도 국채 금리 상승세가 주춤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유가는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공포심리는 다소 커졌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셧다운 우려에도 단기채 금리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5.03%로 장을 마감했고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4.59%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셧다운 우려에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하락했습니다. 29일엔 전일보다 0.92 달러 내린 90.79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작년 말에 비해 10.53 달러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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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텍스는 29일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자 전일과 같은 106.22로 마감됐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0.18포인트 오른 17.52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오르면 공포심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작년말보다 4.15포인트 낮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