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에 급등했으나 낙폭을 줄여나갔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5.08%로 장을 마감했고 10년물은 전일보다 0.06%포인트 오른 4.78%로 마쳤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6일 전일보다 0.29 달러 내린 106.04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1.04포인트 내린 17.45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리면 공포심리가 줄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작년말보다 4.22포인트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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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