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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쟁 확대 우려에 유가 급등, 미국 금리는 안정세…공포심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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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쟁 확대 우려에 유가 급등, 미국 금리는 안정세…공포심리 높아져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확대 우려에 유가가 급등하며 나스닥이 큰 폭 하락헸습니다. 금리는 안정세를 보였으나 공포심리는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지정학적 불안에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5.04%로 장을 마감했고 10년물은 전일보다 0.07%포인트 내린 4.63%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전쟁 확대 우려에 87 달러 수준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13일엔 전일보다 4.78 달러 오른 87.69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보다 7.43 달러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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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덱스는 13일 전일보다 0.05 포인트 오른 106.65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2.33포인트 오른 19.32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리면 공포심리가 줄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작년말보다 2.35포인트 낮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