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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스코퓨처엠,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에 주가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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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스코퓨처엠,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에 주가 11% 급등

포스코퓨처엠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그동안 금리 상승과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급락세를 보여왔던 이차전지주들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2일 전일보다 2만6000원(11.13%) 오른 25만9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거래량도 늘었고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15%가량 증가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그동안 금리 상승과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곤두박질쳤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등 이차전지 종목 대다수가 주가 하락의 늪에 빠졌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저조한 것도 주가 하락을 부채질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이 잠정 집계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4.6% 감소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포스코퓨처엠의 2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8만원에 비해 44.17%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4.77%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9.3배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외국인이 비중을 낮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2일 외국인 비중은 6.96%로 지난해 말보다 1.26%포인트 내렸습니다. 10월초보다는 비중이 0.01%포인트 올랐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지분 59.7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