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후 점차 진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5.0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4.61%로 마쳤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보다 0.05 포인트 내린 105.8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전일보다 1.27 포인트 내린 14.17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하락하면 공포심리가 낮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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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