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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포심리 연중 최저, 유가 하락세 지속…금리는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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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포심리 연중 최저, 유가 하락세 지속…금리는 소폭 올라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공포심리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하락세가 계속되며 작년말보다 떨어졌습니다. 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 국면에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2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4.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도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47%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4일엔 전 거래일보다 1.56 달러 내린 75.54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보다 4.72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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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덱스는 24일 전일보다 0.52 포인트 오른 103.92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회복돼 전일보다 0.39 포인트 내린 12.46으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