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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배당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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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배당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행진

SK텔레콤은 배당 기대감에 주가가 52주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통신주는 역대로 고배당주로 인식되어 왔고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주가는 28일 전일보다 100원(0.19%) 오른 5만2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신고가 5만2500원을 찍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23%가량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021년 2분기부터 분기배당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엔 분기에 주당 830원의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7월엔 취득한 자사주 3000억원 중 2000억원을 소각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4분기에도 양호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고금리 시기에서는 통신주가 더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지 않는다면 매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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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SK텔레콤의 28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4만7400원에 비해 10.34%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2.76%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외국인이 예전보다는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외국인의 비중은 41.66%로 작년말보다 3.94%포인트 하락한 수준입니다. 10월초보다는 0.24%포인트 올랐습니다.

SK텔레콤의 최대주주는 SK로 지분 30.0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으로 지분 17.73%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