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1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작년말보다 36.7% 상승했습니다. 한국 코스피도 작년말보다 12.0%, 코스닥도 21.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인플레이션 부담이 줄고 있지만 추가 상승재료가 눈의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래가 감소하는 연말에는 신규 자금 유입보다는 차익실현과 순환매 움직임이 많이 나타납니다.

1월 효과가 더 유력시되는 데는 금융당국이 배당제도를 개선해 연초 배당주 부진 현상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미국 금리가 완연하게 낮아지면 상승장에서 소외된 소형주들의 선방도 예상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