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디젤차와 연비 경쟁하던 그 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을 알렸다. 전기차에 밀렸던 하이브리드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연비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다. 퍼포먼스와 디자인, 모두가 좋아하는 차로 만들어서 돌아왔다. 이를 위해 약 2km/L의 연비를 포기했다. 연비 맛집에서는 큰 결정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오히려 반기는 모습. 맛집에는 시그니처 메뉴가 중요하지만, 미끼 상품도 필요한 것. 그동안 실용성에만 매달렸던 아재들도 이제 멋들어진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국내 판매를 시작한 두 모델 HEV(하이브리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가지 시승기를 준비했다. 우선은 하이브리드 모델 시승. 이번 시승에서 국내 자동차 전문지 글로벌오토뉴스 원선웅 기자가 함께 했다. 글로벌오토뉴스는 국내외 자동차 뉴스만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자동차 전문 매체다. 내노라는 전문가들 중에 으뜸이니 보는 눈도 매섭다.
☆ 시승차 협조 : 한국토요타자동차 https://www.toyota.co.kr/☆ 시승 행사 지원 : 한국토요타자동차 https://www.toyota.co.kr/☆ 특별 출연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http://www.global-autonews.com/☆ 촬영 장소 : 경기도 가평 일대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