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는 내년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업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금리 하락 시 민감도가 높은 업종으로는 인터넷, 게임, 헬스케어 등이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내년 1월 관심종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제이앤티씨, NAVER, 유한양행, 위메이드, 티로보틱스, 풍산, DI동일 등 10개 종목을 꼽고 있습니다.
통상 1월에는 전년도 수익률이 저조했던 종목의 기술적 반등이 있었습니다. 다만 어닝 쇼크를 피하기 위해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기업에 대해 주의하고 윈도 드레싱도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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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