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날씨에 따른 배터리 성능(히터를 틀면 주행 가능 거리 100km가 줄어든다), 일상 생활에서 충전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눈치전이 치열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EV6의 단점들(사소하지만 자존심을 건드리는)을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1년 동안 EV6를 경험한 오너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그만큼 기아가 그만큼 EV6를 잘 만들었고, 소비자를 위한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뜻이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