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많은 edm 강남지사와 종로지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간상담은 직장인들이 퇴근한 후 편한 시간을 이용해 어학연수나 유학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직을 하고 경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들을 위한 배려의 차원에서 이번 야간상담을 실시하게 됐다는 게 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이번 야간상담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담을 받는 직장인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영화상품권이 지급되고, 상담시 다과와 커피가 제공된다. 또 상담 당일 어학연수 등 수속을 밟을 경우에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상담은 edm 강남지사와 종로지사로 전화를 하거나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동성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어학연수나 유학 등을 준비하는 게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직장인들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야간상담을 실시하게 됐으므로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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