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와지르 호텔 서울 명동은 14일 낭만적인 봄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한 남산 N타워 패키지를 소개했다.
4월 첫째 주 많은 인파가 벚꽃 감상을 위해 남산 N타워로 몰렸다. 남산 N타워는 남산 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벚꽃으로 가득한 산책로와 남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벚꽃축제가 열리는 축제기간을 포함해 4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온라인 여행사 예약 고객 대상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남산 N타워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 & 더블룸1박 또는 슈페리어 트윈 & 더블룸1박, 오뜨미엘 조식 뷔페 2인 식사권과 함께 서울N타워 입장권 2 매가 포함돼 있다.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벚꽃이 핀 남산으로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슈페리어 트윈 & 더블룸의 주중 요금은 16만원대 부터, 주말 요금은 18만원대 부터이다. 객실 뷰와 요일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발생한다. 디럭스 트윈 & 더블룸의 주중 요금은 18만원대 부터, 주말은 20만원대 부터 시작이다. 가격은 봉사료 제외한 금액이다.
또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초고속 와이파이와 비즈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 무료생수 제공, 객실 내 영자신문 및 럭셔리 잡지 제공, 객실 내 커피 및 전기포트가 제공된다.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남산 N타워 패키지 문의는 르와지르 호텔 서울명동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