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 금값이 또 큰폭으로 떨어졌다.
4일 아침에 마감한 뉴욕 상품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3일자 거래에서 국제 금 가격은 1114.1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전날보다 온스당 21.8달러 떨어졌다.
비율로는 1.9% 급락이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의회에 출석하여 증언한다는 소식에 금시장에서 팔자 주문이 쇄도했다.
12월 금리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금값이 급락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