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벤처기업 새마을미팅프로젝트(새미프)는 11일 오후 2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파크에서 총 500여명의 솔로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솔로대첩을 진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새미프는 현재 모든 접수가 마감됐다고 전했다.
각 맛집에서는 행사를 위한 특별 메뉴와 주류가 제공된다. 여러 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맛집 입장시마다 새로운 이성과 미팅을 하게 된다. 오후 5시부터는 이벤트파크에서 5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커플OX퀴즈와 고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6시에는 500명의 솔로 참가자들을 위한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도 진행된다.
한편 새미프는 2014년 신촌 솔로대첩을 개최해 하루만에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