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대선토론에서 후보들의 말이 연일 화제다.
대선주자들은 23일 밤 난상 토론을 했다.
이 자리에서 가장 주목을 끈 말은 mb 아바타였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MB 아바타냐고 문재인 후보에게 물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 MB 아바타라는 말이 항간에 있다고 맞받았다.
돼지흥분제와 돼지발정제도 여전히 이슈였다.
이밖에 초등학생 토론 한심한 토론 조잡 등의 단어가 난무했다.
갑철수 논쟁도 이어졌다.
평양대사 논쟁도 나왔다.
유승민 후보는 박지원 대표가 한 유세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초대 평양대사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