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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열기에 이어 ‘국민투표로또’도 인기몰이… 상금 최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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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열기에 이어 ‘국민투표로또’도 인기몰이… 상금 최대 500만원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화면. 사전투표일을 포함해 대통령선거 투표일에 투표한 후 인증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캡쳐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화면. 사전투표일을 포함해 대통령선거 투표일에 투표한 후 인증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사전투표 첫날 최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투표한 유권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국민투표로또’도 화제다.

국민투표로또는 4일과 5일 사전투표일과 9일 투표일에 투표한 유권자 중 인증 사진을 응모한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선거한 당일에 응모가 가능하며 1인 1회로 제한된다. 중복되는 사진이나 저작권이 있는 사진은 추첨에서 제외된다. 또 특정 후보를 암시하는 사진이나 투표용지를 직접적으로 찍은 사진도 제외된다. ‘브이’나 ‘따봉’은 가능하다.

응모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카카오톡 아이디로 접속한 후 사진을 업로드하고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된다.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8시 30분 현재 8만1548명이 응모했다.

9일 9시 추첨 결과가 발표된다. 1등 1명에게는 최대 500만원 2등 1명에게는 최대 200만원 3등 1명에게는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면 4등에게는 5만원씩 지급된다. 추첨 과정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