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24일 실시한다.
1만 3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2만 501명이 지원, 평균경쟁률은 지난해 18.8대 1보다 높은 21.4대1을 기록했다..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6360명 선발에 16만2046명이 지원해 2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군은 3955명 모집에 5만8455명이 지원해 14.8대 1을 나타냈다.
여성 응시자는 12만 513명(54.75)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오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각 시도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한편 24일 치러지는 서울시 9급 행정직군은 1198명 선발에 10만 6419명이 지원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