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상승을 하며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경신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2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0.51% 상승한 528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각광을 받으며 중국과 일본에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새벽 한때 4890달러(한화 약 547만9000원)에 근접한 만큼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재테크 수단에 좋다는 것이다. 국내도 가상화폐 거래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4800달러까지 상승 후 반토막으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