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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추적60분 제작진 고소 이유는?… “다스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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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추적60분 제작진 고소 이유는?… “다스 상관없다”

이시형씨는 앞서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시형씨는 앞서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사진=뉴시스
이시형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그는 앞서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이 본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했다. 이후 이시형씨는 지난 10월 검찰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6시간 조사를 받았다.

추적60분은 지난 7월 ‘검찰과 권력 2부작-2편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 방송분에서 이시형씨에게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이시형씨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추적60분 제작진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시형씨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후 '황당무계한 일'이라며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아울러 실소유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다스에 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이 건과 상관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다스의 실소주가 누구인지에 대해 파고들었다. 방송에 출연한 다스 관계자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시형씨의 존재를 입을 모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