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미래혁신원은 오는 29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비교과 융합교육 ‘명사특강 시리즈’를 시작한다. 첫 명사는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다.
특강은 “4차 산업 혁명시대 스마트 창작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소셜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있다. 대학 미래인재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명사인 김홍규 대표를 시작으로 전진국 KBS 부사장, 이명근 존스홉킨스 객원교수. 이정민 난닝구(NANING9) 대표 등 사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참석자들에게는 인문교양 도서 1권씩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운호 미래혁신원장은 “명사특강 시리즈가 학생들에게 인생 진로설계와 사회진출 모색에 대한 다양성을 제시하고 학문의 균형발전과 사회적 이슈의 소통에 있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