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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각 발언 재조명… "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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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각 발언 재조명… "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강연재 트위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강연재 트위터 캡처.
자유한국당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추대된 강연재 변호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연재 변호사는 지난 2016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강연재 변호사는 ‘친문’, ‘문빠’, ‘광신도’라며 진실왜곡과 반말 짓거리를 한다며 좀비에 비유했다.

당시 국민의당 부대변인이었던 강연재 변호사는 ‘국민의당이 탄핵을 반대했다’, ‘새누리당 연대다’, ‘거짓을 씌우고 총질을 해댄다’ 등에 대해 반박했다. 당시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연대설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한 것이다.
강연재 변호사는 해명과정에서 “보수 꼴통지지자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라며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폄하했다.

강연재 변호사는 대선을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 등의 이야기가 나오자 “문 전 대표가 광폭의 대선 행보를 하고 있는데 그의 시계는 2012년 대선 때에 머물러 있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또 “2012년의 친노 패권주의의 패배를 2017년 친문 패권주의의 패배로 또 반복하게 될 것이라며 정치지도자는 행동으로 말해야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