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제1회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참석 인원 만장일치 추대로 이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대전상의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세종세무서 세정자문위원장 등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세종상의 설립 발기인 회장을 맡아 세종상의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 회장은 “세종지역 기업의 권익을 대변할 상공회의소의 설립은 지역 상공업계의 오랜 꿈이자 염원이었다”며 “세종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상의는 내달 1일 오전 11시 2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상임의원(20명)
▲강기태(케이앤케이 대표) ▲김명묵(대명연마 대표) ▲김성주(에스오 대표) ▲김세경(동양 테이프 대표) ▲김영욱(한화 에너지 상무) ▲김운태(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종남(한화첨단소재 상무) ▲김훈태(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남윤제(에프 에이 대표) ▲민인홍(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박상혁(세종첨단산업단지 대표) ▲박재팰(동원유지 대표) ▲서춘길(세종 에머슨 사장) ▲신인섭(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엄무용(SK바이오텍 공장장) ▲이선용(베어트리파크 대표) ▲이익희(유라테크 사장) ▲전응구(건축사무소 참 하우스 대표) ▲정대식(금성백조건설 사장) ▲조진호(한국 유나이트 제약 전무)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