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와 단일화로 역전 '부푼 꿈'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 45.2%, 김문수 15.9%, 안철수 10.9%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6월 13일 지방선거 최대의 관심지역인 서울시장 후보들의 지지율은 얼마나 될까.?

여론조사 공정이 지난 29일 미래한국 의뢰로 지난 25일~2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45.2%, 자유한국당 김문수 15.9%, 바른미래당 안철수 10.9%, 정의당 김종민 2%다.
서울시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2.2%, 자유한국당 21.2%, 바른미래당 7.9%, 정의당 4.9%, 민주평화당 0.5% 등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현재 지지율 추세로는 안철수와 김문수후보가 단일화해도 역전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