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씨는 1980년대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패션모델을 하던 중 영화로 캐스팅 되는데 이것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애마부인 3은 1,2편에 이은 시리즈로 당시 화제가 된 영화였다. 1편은 안소영, 2편은 오수비가 주인공으로 나와 노출이 심하고 파격적인 배드신으로 영화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한편 경찰에 출석한 김부선씨는 이날 “이재명씨와 연인관계임을 입증할 자료는 많다. 수사기관에서 말하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