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에 있는 자립형 사립고 선덕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명군은 6일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능 만점의 비결을 털어놨다.
김군의 어머니는 작은 추어탕집을 운영하며 김군을 뒷바라지 해왔다.
김군은 "나도 많이 아팠었다. 의대에 진학해 그런 쪽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군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서울대 의대에 원서를 낼 계획이라고 밝히며 "아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런 쪽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