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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 끊긴 '이영애의 구원투수' 등판... 55년만에 경영난 폐원 위기 제일병원 인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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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 끊긴 '이영애의 구원투수' 등판... 55년만에 경영난 폐원 위기 제일병원 인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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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제일병원에서 자녀들을 출산한 이영애가 제일병원 인수에 동참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애측은 “55년 만에 폐원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첫 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 인수컨소시엄에 몇몇 지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말했다.
1963년 오픈한 국내 첫 산부인과 병원인 제일병원은 개원 55년 만에 극심한 경영난을 맞았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는 외래진료도 받지 않는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장금 잘한다. 복받을 것이다” “산부인과는 꼭 살려야” “남편 재력이 상당하던데 도움이 됐나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