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국내) 2만 9000원, 골뱅이(수입) 2만 6000원 을지로 골뱅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가 10일 포털에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보물처럼 꼭꼭 숨어있는 추억의 '감성골목' 을지로 맛집을 탐방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을지로.

'줄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 을지로 편은 신선하고 쫄깃한 양대창을 비법 소스로 양념해 구워주는 을지로의 노포와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을지로식 골뱅이 무침 집,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반전 매력을 가진 트렌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가격을 보면 골뱅이(국내산) 2만 9000원, 골뱅이(수입산) 2만 6000원 정도를 받고 있다. 국내산 골뱅이 사리는 2만 3000원이다. 을지로 맛집으로 소개된 골뱅이 맛집은 ‘뱅뱅골뱅이로 서울 중구 수표로에 위치해 있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PM 찬성과 아침 드라마를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고은미가 출연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