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새벽(한국시간) 동영상 플랫폼 ‘브이라이브’로 독점 중계된 남성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이 14만명이 동시점속을 기록했다.
방탄 공연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브이라이브를 통해 재방송 됐다.
네이버측은 “라이브 공연은 유료로, 국가별 구매 비중으로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중계를 위해 그동안의 라이브 중계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용 트래픽을 계산해 필요 서버를 4배 이상 늘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