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감스트와 ‘나락즈’는 생방송중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 내용은 사회자가 정치 사회 등 어떤 분야의 질문을 던지면 “그걸 말이라고 해, 그럼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게임중 갑자기 NS남순에게 “사회생활 하면서 성접촉이 있었는지, 대답할수 있는가”라며 “xxx를 치냐”고 은어로 물어봤다.
이에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하고는 비속어를 말하며 "감스트 한테 해"라며 다음 질문을 시켰다.
그러자 외질혜는 "아 이 오빠는 못해. 너무 모범생이야 선비라고"라며 망설였다.
인방갤에는 “방송에 저질발언 못참겠다” “상식이하의 질문” “저런방송은 성범죄 조장한다”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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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