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은 여의도의 2배로 인천시의 송도국제도시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2000년대 이후로 추진되는 신도시중 규모가 가장 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하철역의 경우, 신도시 내에는 역이 없으며,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수인선의 시종착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월곶역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편이며 이곳과의 연계 버스들이 운행된다.
수인선 달월역은 직선거리상으로 가까이 있으나 시흥차량기지에 가로막혀 있으며 연계 교통이 거의 없어 이용이 쉽지 않다. 2019년에 고가차도를 착공하였다. 향후 경강선의 월곶~판교선이 개통할 경우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의 경우, 정왕 나들목을 통해 제3경인고속화도로로 진입 가능하며, 월곶 분기점을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 가능하다. 2019년 현재 송도국제도시와의 배곧대교이 추진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