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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가로등'으로 선풍적 인기 가수 진미령?... 나이는 숫자에 불과 지금도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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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가로등'으로 선풍적 인기 가수 진미령?... 나이는 숫자에 불과 지금도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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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1 포털을 달구고 있다.

진미령은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천재 음악가인 고인이 된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 으로 데뷔했다. 소녀와 가로등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많은 조관우 등 후배들이 리메이크로 불려지고 있다.

진미령은 한동안 화교로 알려 졌으나 외할머니가 화교 출신이다.
아버지가 광복군 출신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김동석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대령으로 밝혀졌다.

인기 개그맨 전유성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성격차가 큰 원인이 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현재도 각종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팬들은 "아직도 20대 목소리 같다" "몸매가 아직도 환상"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