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경 아나운서는 누구?... MBC 퇴사후 프리랜서로 맹활약

박보경 아나운서가 26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박보경은 2014년 4월까지 MBC 문화방송에서 활동했던 아나운서 겸 뉴스 캐스터이고 현재 프리 랜서 아나운서이다.

안동MBC 아나운서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아나운서를 거쳐 2012년 4월 9일을 기하여 MBC 문화방송 프리랜서 앵커로 입사했다.

2014년 4월 MBC 문화방송에서 퇴사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EBS 아나운서로 활동 당시 2007년 9월부터 EBS 정보마당이 신설되면서 2008년 2월까지 EBS 정보마당을 진행하다가 2008년 2월 부터 EBS 정보마당이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EBS 저녁뉴스로 개편됨에 따라 2012년 3월 30일까지 EBS 저녁뉴스를 진행했다.

2012년 EBS를 떠나 MBC 입사 후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았으며, 2012년 5월 배현진 아나운서의 앵커 복귀로 인해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5월부터는 MBC 뉴스 24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2012년 10월부터 가을 개편으로 MBC 2시 뉴스와 MBC 뉴스포커스를 진행하게 됐다.

2014년 4월까지 일요일 아침 MBC 주말뉴스를 진행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