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이 있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교정작품 판매 보라미몰에 쏟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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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몰이 27일 포털에서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보라미몰은 생소한 이름으로 수형자들이 직업훈련중 만든 교정작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라고 보면된다. 지난달 2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살수 있다.
법무부는 “교정작품들은 인터넷몰에서 판매해 수익금은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작업장려금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민간 참여기업 300개곳이 교정기관에서 교도작업에 참여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