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정말 치료 된다면 구충제 제약회사 대박 날 것” “병원 망하면 어떡하냐”
개그맨 김철민에 기적이 일어날까.폐암 말기를 선고받고 힘겹게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6주 차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철민은 페이스북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요. 목소리도 좋아 노래가 훨씬 잘 나온다”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정말 치료된다면 구충제 제약회사 대박 날 것” “병원 망하면 어떡하냐” “그래도 꼭 치유되길”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