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옥계휴게소 음식 맛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발벗고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옥계휴게소는 지금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이해 매장 리뉴얼등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옥계휴게소는 라면 된장 등 인기있는 메뉴를 고객의 고객 입맛에 맞추기 위해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고객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인근지역인 삼척 등 농산물을 더 많이 구매해 사용할 방침이다.눈여결 볼점은 시간대별로 숭늉, 두부김치 등 덤으로 입맛을 돋구도록 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맛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더 맛있는 음식 먹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