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은 충남 대전에서 군인이었던 아버지밑에서 엄하게 자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호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직감과 예지력이 뛰어나 동료들에게서 신기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많이 들었다”며 “할머니도 무속인이었다. 할머니 영향인지는 몰라도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그간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아 왔다”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인 된 사연을 고백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