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름다운 독일 수도 베를린은?... 넓은 숲과 많은 호수 '베를린의 공기'로 불려

글로벌이코노믹

아름다운 독일 수도 베를린은?... 넓은 숲과 많은 호수 '베를린의 공기'로 불려

독일 그라펜보에르에 소재한 미군 막사. 사진=미육군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그라펜보에르에 소재한 미군 막사. 사진=미육군
아름다운 독일수도 베를린이 전파를 타면서 5일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를린은 독일 동부 저지대에 있다. 슈프레강이 구불구불하게 시가지를 관통하며 시가지 서부에서 하펠강과 합류한다. 뮈겔베르크산(115m), 셰퍼베르크산(103m), 하펠베르크산(97m), 크로이츠베르크산(66m)은 모두 말단퇴석의 사력구이다.

1701년 이후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로서 점차 발전해 1871~1918년에 독일제국 최대의 도시로서 정치∙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지만 제2차대전 후 동서로 분할되었다.

넓은 숲과 많은 호수를 안고 있어 베를린의 공기' 노래로 부를 정도로 공기가 맑다.
북위 52.5°에 있어 겨울은 몹시 춥고, 여름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늘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