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전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2길의 증권가에 있는 한 지하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명은 흉기에 찔려 그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발생 장소가 '유안타증권 빌딩'으로 오인 증권사 내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어 업무에 지장이 있는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