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 다문화 학생 온라인 수업 지원 위해 활용

시교육청은 기증식에서 LG유플러스로부터 교육용 스마트패드 500대를 기탁받는다. 이는 판매가액 1억 4000만 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기탁받은 스마트패드를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의 온라인 수업을 위해 사용한다.
우선 스마트패드가 필요한 해당 학생들에게 추가로 대여한 후 온라인 개학이 종료되면 특수교육대상과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스마트교육 등에 활용한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서울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증한다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