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파를 탄 채널A ‘서민갑부’는 지난 20여 년간 10여개의 사업실패를 딛고 인생역전에 날개를 단 유동부씨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동부씨는 "아들이 몸이 아파 수술을 받았는데 몸이 가려워 긁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동부 치아바타’를 설립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곳을 자주 찾는 손님들은 "설탕 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먹는다"면서 "오후 늦게 찾으면 빵이 모두 매진돼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