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코세페를 가급적 온라인과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고,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행사도 방역 수칙이 지켜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 기간에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 예정된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거나 연기하는 등 단계별로 적용할 비상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코세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의 회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과 소비자 등이 모든 경제 주체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