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환풍기와 환기시스템으로 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힘펠은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의 제로크프라임을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욕실에 기본 옵션으로 설치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 에너지공모전에서 인정받은 저소음·저전력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이용에도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휴젠뜨 유상옵션 행사는 오는 3월 10일까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힘펠 관계자는 “제로크프라임과 휴젠뜨는 우수한 환기기능뿐 아니라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 적용돼 환풍구를 통해 들어오는 담배연기와 악취, 각종 미세먼지 등을 막을 수 있어 입주민의 건강하고 청정한 욕실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환기가전 대중화 원년’을 선포한 힘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환기가전 공급 확대 ▲브랜드 강화와 제품군 확대 ▲글로벌 환기시장 개척 ▲국내외 유통망 확장과 다각화 등 4대 중점 추진과제에 집중해 연말까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신사옥이 있는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팩토리 안에 ‘힘펠 뉴 쇼룸’을 마련해 자사의 욕실 환기가전부터 환기청정기를 전시하고, 실내공기질(IAQ) 종합관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