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쿠팡이츠에 따르면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앱은 오후 6시쯤 이후부터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파트너 앱이 다운되면서 음식을 주문한 고객은 음식이 언제 올 지 모르는 상황이고, 음식점 또한 배달을 통한 매출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이츠 측은 배달파트너 들에게 문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현재 앱 장애로 배달이 불가한 상태로. 픽업후 배달 중인 음식은 자체적으로 처리"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
또한 장애로 인한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추후 서비스 재개시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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