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이 사단법인 국어문화연합회, 경기대 산학협력단(황인석 교수·문화관광특별위원장)과 함께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기획은 6월17일부터 지면과 누리망을 통해 진행합니다.
기획 보도를 통해 공공기관과 일상에서 남용되는 외국어를 새말로 다듬고, 젊은 층 언어 파괴를 개선하자는 취지입니다.
연재를 통해 매일매일 쏟아지는 공공기관의 외국어로 쓰인 어려운 정책명, 행사명, 행정·법률 용어가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집니다. 10~20대 ‘그들만의 언어’인 신조어, 그로인해 불거지는 언어 파괴를 개선합니다. 이와 함께 세대 간 언어 갈등 해소를 기대합니다.
전자책도 발간합니다. 작성된 기획보도를 PDF e북 형태로 제작, 국내외 한글 교육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