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담은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청록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과감한 패션으로 반전 몸매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우리 유교팬이야. 옷 입어", "나 지금 외투 309벌 챙겼어 언니", "언니 절대 지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 중이다.
지난 23일 '놀토' 방송에서 태연은 윤계상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놀토'에는 윤계상과 고아성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태연은 윤계상을 향한 '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어릴 적 별명이 '전주 계상 부인'이었다"며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고 수줍어했다.
또한 태연은 윤계상의 의견이라면 무조건 동의하는 등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며 '전계부(전주 계상 부인)'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