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데뷔하는 거냐"는 물음에 "예스"라고 대답했다. 한 누리꾼이 '연기 기대하겠다'고 하자 "에이, 너무 부담되잖아요"라며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최준희는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초 최준희는 출판사 작가의서재와 계약, 책 출판도 준비중이다.
최준희는 최진실(1968~2008)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 최환희(21)는 지난 2020년 래퍼 '지플랫(Z.flat)'으로 데뷔했다. 지플랫은 현재 KBS 2TV 예능 '갓파더'에서 가수 KCM의 갑아들로 출연 중이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