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NC다이노스 측은 1군 코치 1명이 이날 출근 전 자택에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구단측은 설명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이달 17일부터 선수와 코치, 직원 등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구단 내 확진자는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