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환경정화 봉사활동 '구슬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아름다운 환경 맑고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 주변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폐병, 담배꽁초, 스티로폼, 플라스틱, 전단지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도림천 주변과 신도림역 도로변, 버스정류장 주변 곳곳에서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폐플라스틱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을 찾아 수거하는 등 자연 환경 미관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옥순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지역주민의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봉사활동으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준 회원에게 감사 하다”고 전했다.

서재군 홍보대사은 “지역주민의 야외활동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함께 했다면서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