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도시개발(주)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안산 다문화지역아동센터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지역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다니는 기관으로 언어소통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중언어 선생님을 모셔 아이들의 언어소통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 인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나 사회에서 낯선 존재가 아니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사회공원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